날씨도 좋은데 어디 소풍이라도 나갈까? 가까운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다녀왔다.

아내가 사부작사부작 준비하더니 애들 먹일 유부초밥을 한가득 쌌다. 애들이 엄청 좋아하는 메뉴 울 막내는 이제 1살 누나보다 몸무게가 더 나간다 ㅋㅋ 진짜 엄청나게 먹는거 좋아하는 먹꾸러기 이제 날씨가 좋으니까 좀 걸어보자.

우리 치명적인 몸매의 막내는 뭔가 꽂히는게 있으면 한참 보느라 항상 놓치게 되서 어디 놀러갈 때도 매번 신경쓰인다 ㄷㄷㄷㄷ 정말 누가봐도 내 아들이라서 너무 귀엽다. 막내 안낳았으면 이 맛을 영영 몰랐을듯 ㅋㅋ 이거봐라..

또 저기서 혼자 놀고 있다. 막내 이름을 계속 외쳐본다..

ㅋㅋㅋ 뒤늦게 합류한 막내녀석 쌍둥이들이 한살 많다고 가끔보면 막내랑 안놀아주고 지들끼리 쿵짝 맞춰가며 노는거보면 동생은 동생인거같다. 하지만 막내는 아랑곳하지 않지.

부지런히 형누나 쫓아다닌다 ㅋ 나뭇잎 그림자가 예뻐서 찍음. 진짜 푸른 하늘에 떠있는 달도 예뻤던 날.

춘천에 오면 자연이 바로 옆에 있다....